간편한 방법을 찾았습니다. 위 내용을 정리하면 (필렛 미뇽 기준. 얇으면 더 분수를 줄여야)
- 양념 (뭐.. 알아서. 어쩄든 포크로 벌집을 만든 다음 소금, 후추, 올리브오일, 기타 등으로 2-30분 절임)
- 중불, 팬에 기름 바르고 고기 얹고 뚜껑 닫은 다음 1분 구움, 자작거림 잦아들 때까지 불에서 떼어냄
- 뒤집음
- 2를 다시 반복
- 뒤집음
- 2를 이번에는 5분간 (미디엄의 경우 3분간)
- 뒤집음
- 2를 5분간
- 완성!
다른 링크 보면 양파와 양송이를 볶고 그 다음에 1부터 시작하는 게 있습니다. 이 경우 양파/양송이는 그냥 고기와 같이 굽고... 그런 시나리오라면 고기 구운 후 양파/양송이로 스테이크 소스를 만들 수 있겠지요.
이번에는 양파/양송이가 없었지만 고기 구운 후 우스터 1 + 스테이크소스 2 큰술 정도로 한번 끓여주니 먹을만한 스테이크 소스가 만들어지는군요.
1+1+3+3 분 정도 구우니 미디움에 맞게 잘 되었습니다. 아이 좋아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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